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: 안정적 인컴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

ETF 개요

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상장 리츠와 인프라 펀드에 투자하는 인컴형 ETF입니다.

• 상품명: 미래에셋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혼합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
• 종목코드: 329200
• 최초 상장일: 2019년 7월 19일
• 순자산 규모: 약 5860억 원
• 기초지수: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
  
• 총 보수: 0.08%

이 ETF는 투자자에게 부동산과 인프라 관련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장기적 성장 효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 

또한, 매우 낮은  ETF 보수 수수료로 인해 장기 투자자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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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구성 종목 및 비중

 

ETF의 포트폴리오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를 기반으로 하여,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주요 구성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출처 - Tiger ETF.com

• 맥쿼리인프라: 16.48%
• SK리츠: 14.24%
• 롯데리츠: 10.68%
• ESR켄달스퀘어리츠: 10.34%
• 한화리츠: 7.13%
• 신한알파리츠: 7.07%
• 제이알글로벌리츠: 5.53%
•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: 4.56%
• 삼성FN리츠: 4.26%
• 맵스리얼티1: 4.08%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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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배금 지급 및 지급 내역

 

출처 - tigerETF.com

 

• 분배금 지급 기간: 월분배
• 지난 분배율 : 2024년(7.45%), 2023년(6.93%)
• 분배금 과세: 현금 분배금의 경우 배당소득세 15.4%가 적용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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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유의사항

 

 

• 금리 변동 리스크 :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리츠의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금리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으로 이동할 수 있어 리츠 ETF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.​

 

• 부동산 시장 변동성 : 리츠 ETF는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므로, 현재 한국의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ETF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. 또한 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불황 시 부동산 가격 하락이나 공실률 증가로 인해 리츠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.​

 

• 배당금 변동성 : 리츠의 배당금은 임대료 수익에 의존하므로, 부동산 시장의 침체나 공실률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당금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이유로 매년 일정한 배당을 기대하기 어려우며, 이에 따른 안정적이며 꾸준한 계획된 자금 흐름을 만들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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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 

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부동산 및 인프라 관련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인컴을 추구하는 동시에,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입니다.

낮은 운용보수와 신뢰할 수 있는 기초지수를 바탕으로 한 투자 전략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올 수 있으며, 꾸준한 배당성장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리츠 ETF의 특성상 수익의 90%를 배당으로 지급해야 되는 법적 의무로 인해 다른 ETF에 비해 상당히 높은 배당률은 한정된 자금을 바탕으로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생각이 됩니다.

 

하지만 리츠 ETF 특성상 경기와 금리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비중으로 편입시키기보다는 분산 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접근하시면 아주 좋은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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